좀 오래된 일이긴 하네요~
2010년 군대에 전역하고 평소 외모에 컴플렉스가 많아 코수술을 알아보다가
수원에 ㅇㅅㅎ 성형외과에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전 후 사진만 보고 했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유명한 곳에서 하고 싶어요
뭐 결론적으로는 코수술을 한지도 모를 정도로 티가 안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던 모임에 나가도 ~~
전~~~~~ 혀 모르네요~
수술하고 6개월 정도 지나서 군대 선후임들을 만났는데 그 사람들이나
몇명 알아보는 정도...?
잘 됐다 얘기는 어디서도 못들어 보네요ㅠㅠ
가족인 아버지 조차 모를정도라니.. 큼큼
실패는 하지 않았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콧 구멍만 짝짝이로 되서 살고 있습니다^^
코 재수술 하려고 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네요~
여러분도 광고에 속지말고 의사와 자기 생각이 일치하는지..
그리고 온라인으로 엄선한 3곳 이상 상담 진행하시고 재상담 해서 더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돈? 벌면 그만입니다~
얼굴은 잘못 건드리면 "답"도 안나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