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5주차인데 저는 흉살? 인가 해서 병원에 2주차에 문의했어요 원장이 보더니 아무렇지 않게 연골을 살짝 코 기둥 옆에 덮었다고 하는데 제가 화장하고 찍은거라 잘 안보이는데 코 절개라인 위로 동그랗게 울퉁불퉁하고 그부분만 하얗게 되어있거든요 ... ;; 근데 저렇게 연골을 덧붙이기도 하나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왜 그런지도 안알려주고 그냥 맘에 안들면 그 부분만 갈아내면 된다고 쉽게 이야기하네요 그 뒤로는 병원에 전화해도 원장님 상담 어렵다 얘기만해서 6주차에나 원장 얼굴 볼 수 있네요 돈은 560주고 압구정에서 수술했는데 망해서 가뜩이나 열받는데 원장 얼굴 보기도 힘들고 수술전후가 너무 달라서 화나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저랑 비슷한 증상 있는 분이 올린 사진에 의사분이 댓글 다셨는데 보니까 연골 튀어나온거라도 하네요 ㅠㅠ 근데 저는 콧등도 살짝 저래요 진짜 암울합니다 .. 내일 다른 병원 가보고 결과에 상관없이 새 글과 병원 이니셜 올릴게요... ㅠㅠ
[@코끼릿] 네.... 제가 이거 뭐냐고 콧기둥 왜 울퉁불퉁하고 튀어나왓냐 물어보니 연골 덧대었고 신경쓰이면 그 부분만 살짝 갈아내면 된다고 별거아니란 투로 말했고 한달정도 지나면 자연스러워 질거라고 했는데 지금 5주차인데 여전히 똑같아요..
실장은 더 예쁘게 하려고 원장님이 그런거다 라고 하는데;; 저게 어딜봐서 더 예쁘려고 한건지... 저는 미간 낮추는 재수술하러 이병원 갔는데 이전보다 더 높아져서 눈만 몰리고 완전 망했어요 진짜 의사 맘대로 수술하는 병원이에요 그래놓고 라인 괜찮게 나왔다고 ;;;:
병원이름은 쪽지보낼게요 6주차나 되야 원장 얼굴 볼 수 있다네요 참 수술 전후가 다른 병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