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무턱임.. 무턱에다가 턱이 짧아서 좀.. 없어보임
연예인으로 치면 윤다훈 ㅠㅠ 윤다훈 턱이 딱 내 턱임
처음 무턱필러 맞았을땐 너무너무 좋았음
자연스럽고 살짝 v라인 느낌도 나고..
근데 웬걸 3개월도 못가고 반이 녹음ㅋㅋㅋㅋㅠㅠ
그래서 다시 맞았고 이때도 직후엔 이뻤음ㅇㅇ
근데 한.. 2~3주 지나고나서부터 뭔가 좀.. 과한 느낌이 나는 거임
옆모습이 특히.. 뾰뚜루처럼 턱이 점점 자라나감
예전에 맞았던 필러 + 두 번째 맞았던 필러가
같이 뭉쳐져서 아래로 쳐지는 모양새였음 ㅠ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뾰뚜루가 되길래..
걍 녹임 녹이는 주사가 무슨 필러보다 더 아파ㅠㅠ
현재는 100% 다 녹지는 않고 한 10~20% 정도는 남아있는 상태임
이게 참 턱이 있다 없으니까 또 바보 같아서ㅠㅠ 다시 맞고 싶은데..
일단은 조금 남은 거 때문에 한번 더 녹여보고 고민하려고 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