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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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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전에 수술했어요~

ΛⓠuaMⓐΓInⓔ… 2005-07-06 (수) 08:05 19 Years ago 2307
https://en.sungyesa.com/b01/6526
한11시쯤요.
다친코라 이것저것 손보느라 거의 2시간 걸렸어요.
수면마취했는데 맥이 너무 떨어지고 숨을 안쉬어서 깨우시더라고요. 거의 한시간반동안 깬채로 수술받았어요.
다시 재워달랬더니 위험해서 안된다고..ㅠ_ㅜ

어제 코에다 솜을 넣어주셨는데 좀 이따 가서 뺄거에요.
처음엔 불편한거 잘 몰랐는데 저녁때 되니까 머리깨질것 같고 눈빠질 것 같고..자다가 뻥 안보태고 30분 간격으로 계속 깼어요.

어젠 속도 이상하더니 이젠 머리만 아프구요,
으슬으슬 춥기도 한것이 꼭 몸살같아요. 괜찮겠죠?

얼음 찜질 원래 눈 모양인가요? 코에다 직접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미간만 겨우 할 수있는 정도에요.
코에 철로 보호해놓은거 자다 보니까 밑으로 내려왔더라구요..별일 없길..-_-

제일 괴로운건 맛이 안느껴져요.
빨리 솜을 빼던지 해야지. 집에선 안됐다고 이것저것 먹을거 해주시는데 정말 하나~도 맛이 안느껴져서 안타깝다는.ㅋ;;

피를 열심히 짜주니까 이제 좀 말간빛이 도는 물이 나오네요.
코에 솜 뺄때 무쟈게 아프다는 얘기가 있던데..오말갓..;

미간이 부어서 꼭 앞눈 살 모은담에 안경쓰고 놀때처럼 얼굴이 변했어요.히히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8
코는꼭하자 2005-07-06 (수) 08:11 19 Years ago Address
ΛⓠuaMⓐΓInⓔ… Writer 2005-07-06 (수) 08:12 19 Years ago Address
kiss 2005-07-06 (수) 12:02 19 Years ago Address
이뻐! 2005-07-06 (수) 19:54 19 Years ago Address
꺄러러~ 2005-07-06 (수) 20:27 19 Years ago Address
ΛⓠuaMⓐΓInⓔ… Writer 2005-07-07 (목) 12:02 19 Years ago Address
wmsdlfkqsl… 2005-07-07 (목) 16:03 19 Years ago Address
똥주 2005-07-11 (월) 12:52 19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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