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떄 비중격 만곡증으로 이빈후과 수술만 했었고,
대학때 높였는데, 딱히 문제는 없었지만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세 번째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문제가 생긴거 같습니다.
10여년이 지났는데도 요즘도 가끔 코끝이 따끔따끔 하고... 미간은 주저않고, 콧대와 코끝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휘어서 진짜 보기가 싫으네요 ㅠㅠ
그냥 살다가 요즘들어 더더 휨이 심해지는 거 같아서 네 번쨰 수술 고민중에 있습니다.
병원은 ㅁ*ㅇ 였구요, 그때 전문의 여부도 확인 안하고 그냥 수술한게 너무너무 후회되네요 .
구정때 네번째 수술 생각하고 있는데,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