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코끝이 낮아서 뭉뚝해보이는 코가 마음에 안들어서 여러 병원 발품 팔아서 비중격, 귀연골, 실리콘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처음에 수술 후 거울을 봤을때는 이게 내얼굴인가 싶기도하고 이렇게 될거면 안할걸이라는 걱정과는 달리 붓기가 빠지니까 자연스러워지고 주변에서 잘생겨졌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붓기가 빠질수록 콧대가 오른쪽으로 점점 쏠리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갔더니 아직은 얼마안되서 지켜보자는 말만 듣고 사는게 바빠서 2년?후쯤에 다시 병원을 갔더니 돈 받지않고 다시 해주시겠다고해서 날짜 잡고 다시 수술했습니다.
현재 6개월정도 되었는데 콧대 움직임도 없고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as룰 확실하게 해준 병원에 고맙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as기간도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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