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서면에 ㅅㅌ*형에서 했었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침뱉고 싶어짐..
카리스마 원장님이라고 사람들이 게시판에 올려놓고 상담직원도 그런식으로 말해서 사람을 혹하게 만들더니...
하고 나서 사후 관리 전혀..ㅡㅡ그날 수술 후 의자 같은거에 앉아서 20분 있다 가라고 하고 ...옆에선 수술대기 환자들이랑
같이 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콧구멍 짝짝이라고 의사한테 상담신청 했더니 원래 콧구멍 짝짝이고 다들 이렇게 사는데
나보고 유난이라면서 승질내면서 말도 없이 휙 가버림.
너무 화나서 병원 게시판에 글 올렸더니 전화오더니 글 지워달라고
마음에 안들면 재수술 해줄꺼라고 했는데..
솔직히 코수술 할때 부분마취 했는데 ...그때 그 기억이란..ㅠㅠㅠㅠㅠㅠ그 짓을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포기..
끔찍함..코 들리고 피가 목구멍으로 넘어오고..ㅠㅠ집에 갈떄 택시 타고 내리자마자 코에서 피가 줄줄...
길바닥에서 얼마나 놀랐는지...ㅠㅠ
지금 병원은 있지만 그 원장은 없어졌네요..
길 가다 마주쳐도 얼굴 기억할수 있을꺼 같음.....나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