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월에 했어요.
뭣도 모르던 때라ㅋㅋㅋ 그냥 하면 코 높아지고 예뻐지는 거겠지 하고 당당하게 처음 간데서 했습니다.
다행히 뭐 부작용이 심하거나 하지는 않고요 그냥 좀 더 코로 숨쉬는 게 불편해지고 약간의 비염이 있는 정도?
모양은 버선코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사실 가장 가지고 싶던 모양은 아닌데 그래도 콧대도 높아지고 이미지도 좀 더 시크해져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더 높이면 좋긴 하겠지만 부작용도 무섭고 해서ㅋㅋㅋ
제일 장점은 완전 자연스럽다는 거? 아무도 몰라요ㅋㅋㅋㅋ 제가 수술 직전까지 계속 강조 하기도 했어요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주세요. 티안나게요ㅠㅜ 라고 했더니 엄청 높아지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높아진 듯 해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