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6개월 됐네요..일단 옆태가 정말 예뻐졌어요. 교정 안했고 코만으로도 이렇게 돌출입이 개선됐습니다! 돌출입인데 코하실 생각 있으면 우선 코부터 해보시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복코는...그냥 수술이 답이구요..삶이 많이 바뀌실 겁니다..주위 대우도, 본인 스스로의 만족감도..자기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돼요 다 감수하고서라도 추천해요. 반년 지나니 이제 통증,땡김,콧물은 전혀 없는데 컨디션 안좋을 땐 코쪽이 조금 묵직한 기분이 들긴 들어요. 이놈의 코를 위해서 컨디션 조절을 잘하게 되네요 술도 안먹고..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브로커라는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말씀드리는데
전 이벤트 참가해서 한 달에 한 번씩 후기 올리는 거랍니다..
ㅂㅂㅌ에 올리는 것도 저구요..여기랑 거기 아니면 안올립니다..
좋은 말만 한 게 아니라 안좋은 말도 분명 쓰긴 썼구요 ㅠㅠ
너무 찬양한다는 말이 있는데..
심하게 빻은 코 달고 살며 용기내서 적극적으로 대쉬해도 까이다가
주위에서 여신대우 받기 시작하니 사람이 신날만 하지 않을까요..?ㅠㅠ
그리고 저도 반 년 넘게 발품팔면서 제가 한 병원 얘기 다 듣고 결정한거니까 ㅠㅠ
제 글만 보고 똭!!! 판단하지 마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객관적으로 모양만 봐보세요...
그리고 제 게시글 좀만 뒤져봐도 병원이름 나오니까 댓글로 제발 적지마시구요..(관계자인가?) 그것때메 더 욕먹는다구요 ㅠㅠ
님
볼케이노순살
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