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년전에 받은 수술 후기네요
21~22살쯤에 코랑눈 같이 했는데, 정말 겁도없이 혼자 병원알아보고 돈 모아서 부모님께 통보ㅋㅋㅋㅋㅋ
되게 티 안나게 잘됐어요.
티나는거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취향은 정말 아니어서ㅎ
사실 코 끝이 살짝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콧대가 아얘 없던 코라서 대가 생긴것 만으로 너무나 맘에 듭니다
ㅋㅋㅋ 다들 코수술 언젠가는 손대게 된다는 얘기를 해서 나아중에 재수술 해야되면 그때 더 만족스럽게 해보려구요 ㅎㅎ
눈도 살뚠뚠 엄청 많은 눈이었는데 되게 커졌어요 시언하게 ㅎㅎ
수술은 집근처 이대역 앞에서 받았구요!
모두 만족스러운 수술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