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성예사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분 완전 브로커 취급 당하고 계시네ㅠ 이분 브로커 아니에요.제가 장담합니다.이분 수술전 저랑 쪽지 나누었어요.제가 해당 병원에서 먼저 수술했는데 궁금한거며 안좋은 후기들에 대해서 물어보드라구요ㅎㅎ그냥 글을 재밌게 쓰시느라 남이 보기에 좀 그랬나본데 저랑쪽지 오간거 그대로 있네요.ㅎㅎ
[@] 저는 재수술이라 할인 혜택을 못 받았지만,첫수술인 분들은 후기쓰는 조건에서 할인혜택을 받든데,이부분은 ㅁㅍㄹㅅ아니더라도 후기보니까 다른병원도 다 하드라구요.후기 쓰면 할인해 준다는데 안할이유 없죠,그리고 상식적으로 아무리 후기 조건이드라도 수술이 잘나와야 올리는거지 결과가 안좋은데 후기 올리는건 병원측에서도 원하지 않을겁니다.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재수술을 워낙 많이 받았었던 지라 후기조건 아니어도 후기쓰고 싶겠네요.저도 처음에는 성예사에다만 후기글 올렸었는데 이런 소리 들을까봐 안올리게 되드라구요.괜히 욕까지 얻어가며 정보 주기도 싫고요.
[@hihi1913] 바비톡과 다른카페에서 여러아이디로 반복해 글을올렸다는 브로커후기를 보고 왔어요
또 이 병원 안좋은 후기 오픈카톡에서도 들었구요
민감한 문제인데 당연히 의심할수있는거 아닐까요?
글쓴이 분께는 의심해서 상처줘서 미안한 마음이겠지만 거꾸로 브로커라고 생각하면 거기에 속은 사람들한테는 비교도 못할만큼 더 미안한 일이잖아요..
님은 단순히 수술전 쪽지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브로커가 아니니까 의심댓글 쓰지 말라는건가요?
브로커인지는 저도 모르고 님도 모르고 여기있는 사람 아무도 몰라요 의심이 가기때문이고 서로 수술하는입장에서 2차피해를 막고 정보공유하기위해 댓글다는거잖아요 왜 이분 심정을 변호하세요.. 어차피 우리같은 처지아닌가요 솔직히 수술이 잘못되어 슬프지만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병원상대로 소송이라도 하면 이깁니까?
여기서 글 솔직하게 썼다고 명예훼손과 온갖 고소를 하려고 하는데 무서워서 병원 초성언급조차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익명뒤에서 숨을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병원이 고소하지않는다는 보장만 있다면 익명하지도 않았겠죠..
님이 여기서 수술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민감하실수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안면도 없는 글쓴이 님을 대변하는게 이해가안가서 그래요ㅠ
신경거슬리는 댓글이였다면 죄송하구요
여러말많지만 그래도 붓기 잘빠지고 이쁜코 되셨으면 하네요..
[@] 님이 해당병원에서 수술하고 안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속상한지는 모르겠으나...여기 댓글보면 익명으로 한사람이 익명닉 바꾸어가며 썼는지 아님 피해자가 많아서 그런건지는 제가 알바는 아니지만 이분을 브로커라고 운운하는 댓글이 많아서 저는 이분이 브로커가 아니다 라는 댓글 하나 달았을 뿐인데 님이야 말로 이분이 브로커인지 아닌지 모를 상황에서 제 댓글하나가 그렇게 보기 싫었나요?덧글까지 다시고??익명으로 막말까지 서슴치 않는 댓글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댓글좀 달았었습니다.어느병원이건 좋은후기가 있으면 안좋은 후기도 있기 마련이고 이분또한 병원을 선택하는데 오랜시간과 안좋은 후기들에 대해 저에게 물어보드라구요.그러면서 이분도 많은 고민과함께 선택한병원인데 너무 몰아부치는게 아닌가 해서요.저도 5번째 재수술 준비하는데 성예사에서 활동을 많이 했었어요.수술하고 들어 올일이 없어서 안들어 오다가 간만에 들어오다 보게 되었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