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수술하고 딱 8년 됏네요
외삼촌 아는 병원에서 해야한다고 다른데 견적이나 상담도 못받아보고 수술 고고ㅜ
하고나서 구축이 와서 들창코가 되서 넘 속상했지만
못봐줄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살았어요
2016년부터 코가 조금씩 비뚤어지더니
아주 티가나는 정도가 되서 재수술 고민할때쯤
콧속에 뭐가 있길래 뽑았더니 실리콘이 쑥;;;
뽑는데 아프지도 않더라구요
결국 코가 없어졌지만 ㅡㅡ 잘때 코도 안골게 되고,
화장할때도 편해서 당분간은 이렇게 살다가 재수술 하려고요..
근데 실리콘 하면 다시 또 7,8년후에 튀어나올까봐 걱정되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