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끝나갈쯤
비염이 너무 심해서 ㅅㅊ ㅇㅅㅅㅂㄹㅅ 이비인후과 가서 엑스레이 찍고 비염 수술에 대해서 상담을 했습니다... 교수는 저에게 코 안쪽의 뼈가 6등분이 나있다고 사고를 당했냐고 물었고 비염수술과 코 성형을 하자고 했습니다..코 뼈가 조각이 나서 비염이 더 심각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침 저는 코모양에 대해서 불만도 있었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알겠다고 했습니다ㅠㅠ 그리고 수술 후 비염은 나아졌지만 코는 들창코가 되고 콧구멍도 짝짝이가 되었습니다..저는 이 지경이 되기 전까지 그저 교수는 개판이 된 제 코모양에 대해서 일제히 말하지 않고 비염수술에 대해서만 얘기 했고요 코모양에 대해서 불만을 얘기하면 자기는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겠고 그냥 기다리면 알아서 코가 자연스러워 진다고만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참고 기다렸지만 코끝은 뭉툭해지고 하늘로 치솟았습니다....저는 불만을 다시 얘기했고
교수는 제 코가 수술하기 쉽지 않은 타입이라 그렇게 됬다. 재수술을 다시 해줄순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말을 듣고 다시 재수술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보형물이 휘고 염증과 코가 딱딱해지는 부작용이 왔습니다 아직도 교수는 자기는 최선을 다해서 수술했다고 더이상 뭘해야 될 지 모르겠다 말하였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코 성형을 하겠다고 말한 저 자신도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 유명한 대학병원이 사후관리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상담도 5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재료가 무엇이 들어가는지 설명도 잘안해주고 부작용에 대한 것도 일체 말하지 않습니다 반말하고 너무 불친절하고 보형물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모든게 권위주의에 자기 중심적입니다 여러분은 절대 그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ㅅㅊ ㅇㅅ ㅅㅂㄹㅅㅋㅅㅎㅋㄹㄴ ㄱㅊㅎ교수에게 받은 후기였습니다
님
Jstc134
무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