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높은편이 아니라 코가 무척하고싶었지만
수술한다는게 너무 무섭고 해서 알아보던차에 에버코라는기사를 발견했네요
간단한 시술에 40년이 유지된다는 말에 뒤도 안돌아보고가서 했네요 .
시술할때 얼찌나 아프던지 이뻐지는게 이렇게 힘들구나하고 눈물을ㅈ흘리며 참았어요ㅠ
마취를 안햐고 하더라고요 지금생각해보면 생고문을 당한느낌이네요 ㅠ
무튼 그렇게 시술이 끝나고 거울을보니 정말신기방기 하드라구요 끔찍하게 아팠지만 만족 대만족이였어요
그후 며칠이 지나서부터 문제가 생겼어요
전비흡연자에다 술도 안마시거든요
최대 집에서 조심조심 세안도 늘 티슈로하고 속시나 감염될까 조심했는데 ㅜㅜ
코끝에 뾰류지처럼 무언가 솟아나오는게 보여어
손으로 살짝만져보니 실이 티어 나왔더라고요ㅜㅜ
병원에 연락하고 치료를받으러갔어요
치료하러 다니는 와중에 코끝이 계속 고름이차고
루돌프사슴 코처럼ㅜㅜ빨갛게 해서 다녔네요ㅠ
치료를받는 와중에도 계속상황은 안좋아져서
실을다빼는 수술을 받는데 아...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ㅜㅜ 정말 마취도 안하고 그게 뽑는데
난이대로 죽는구나 ㅜㅜ 의사도 힘들어하고
저도 눈물콧물 여튼 그리해서 실을다뺐네요
그로인해
코끝이 레이져로 지지고해서 코끝이 좀뭉툭해지고 모양이 야이뻐졌어요 지금은 몆년이 지나서 그냥그냥 살고있다
또 하이코 에버코기사를 봤네요
이건 기둥바침이 있어 뚫고 나올일이없다고 ㅜㅜ
하고싶은데 그때의 낌찍한 기억때문에 망설여져서
글쓰고있네요
혹시나 하이코에버 사진분들 후기좀 보고싶어서요
하신분들 후기좀 부탁드릴게요.
ㄹㅇㄷ 여기서 해보려고 생각중인데 후기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