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쯤에 압구정 ㅅㅈ에서 수술했습니다
어릴때 다쳐서 매부리코에 비중격이 옆으로 휘었었죠
아는 언니가 ㅅㅈ에서 해서 잘되어
그냥 상담하고 바로 수술날짜 잡았습니다
그 당시 부가세 없던 때인데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400~430만원 들었습니다
피부가 얇아 세울수 없다하여 콧대는 제꺼 그대로이고
매부리코 절골하고 비중격 바로 잡았습니다
수술후 매부리 부분은 조금 남았고
(미간사이 바로 아랫부분 뼈돌출)
휜코는 바로 잡혔습니다
남은 매부리뼈에 문의하니
매부리 있던 자리는 피부가 더 얇기 때문에
일자로 깎음 살이 움푹 들어가보인다고
그래서 매끈하게 못한거라고 하셨죠..
그때 수술이 처음이고
워낙 성격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서..
허나 요즘에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
그때 왜 항의 못했나 싶어요
코 너무 재수술 하고 싶네요 ㅠㅠ
똑같은 케이스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예뻐진
사람들 보니 부러워요..
저는 이원장님께 했고
아는 사람은 같은 케이스로
유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둘다 똑같이 매부리 조금 남았고
이원장님은 미간사이에 지방이식해서
매끈하게 만들어주겠다였고
유원장님은 재수술 해주었습니다
저는 지방이식 안받고 그대로 살고있고
저 아는 사람은 다시 수술 받았으나
아주 약하게 매부리가 남아있네요
별로 추천 안해드리고 싶은 병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