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강력한 추천에 이끌려 뭣도 모르고 했던 코.
이 때 쌍꺼풀하고 코 수술을 같이 상담 받았어요.
문제는 제대로 된 설명도 받지못한 채 수술했다는거.
추측하기로는 비중격으로 코 수술을 한 것 같은데
워낙 콧대가 없어서 콧대가 생긴 것은 좋았지만
코끝이 과해서 사진을 찍으면 코가 뭉툭해서
커보이고 시간이 지나니까 쳐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ㅎㄷㅇ선생님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굉장히 자연스럽게 원하시면 잘 맞으실 것 같아요.
근데 저처럼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가시면
어떻게 수술하는지 조차 잘 모르실수도 있느니
잘 알아보시고 수술하시길.
저는 지금 코끝이 너무 딱딱해서 제거하고싶다는
생각에 코끝제거 병원을 알아보고있는 중이에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ㄷㅌㅅㅁ는
코 보다는 눈 쪽을 더 잘하는것 같고요.
비용은 예전 기억에..250 좀 넘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