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코수술을 하기로 마음먹고
친척언니가 한 곳으로 상담을 갔습니다.
그 쪽에서 원장님이 어려운 수술이니까
(알고보니 제가 비중격이 휘어져서
한쪽코로는 아예 숨이 안쉬어지는 코였습니다.)
본인보다 실력좋은 원장님을 소개시켜주겠다며
다른 원장님을 소개시켜주셨습니다.
그래서 추천해주신 병원으로 가서 상담받고
바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성형권유도 전혀 안하시고
오히려 제가 더하고 싶다하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상담받으면서 완전 믿음이 가서
상담 후 2주만에 수술하고
지금 완전 만족합니다!
막 높게 하진 않아서
화려한걸 원하시면 싫어하시겠지만
저는 한듯안한듯을 원했어서 정말 만족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