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오자마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넘 무서워써욤... ㅡ.ㅡ
혼자 대땅 긴장타고 누워있는데..그래도 간호사 언니가
말도 걸어주구 우낀 얘기도 해주구...
그래도 가슴이 벌렁거리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아직 마취가 안풀려서 그런지 아프진 않은데요...뭔가 묵직한 느낌은 있어요...
사진올릴려고 했는데 여기서 보는 사진과는달리 저는 흰색 반창고 테뿌로 도배를 해놔서리..잘나오지가 않네요...
실밥이나 풀고 올려야할듯...
지금은 그나마 볼만한데 내일이 되면 야수가 돼겠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