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로 태어나서 강인한코을 위해 성형하고 왔음!
콧대는 실리로 코끝은 묶고 귀연골로..
완전..감동의 드라마였음 -_-;;
누구나 그렇듯..우선 세안가틍거 막 하구 옷갈아입구..
수술대에 누웠음..(이때까지는 별로 무덤덤-_-;;)
팔에다 주사를 놨음,, 수면마취한다고..
간호사왈~ "좀 어지러우실꺼에염~"
...ㅡㅡ?...ㅡㅡ;;
전혀 안어지러웠다.. 의사샘이 술 잘먹냐는 질문을 던짐;; 술잘먹으면 마취빨도 많이 넣야되나보다;;
몇그람 추가한다고 했던가..ㅡㅡ;;
추가한 순간..!! 팔에부터 마취제 타고 오는게 느껴짐.....-_-;; 기분 씨껍했음...
확~~ 이렇게 눈앞이 노래졌음,.,,그러더니.. 이게 왠일....-_-;; .....피카츄 등장;; 난 마취된 내내 피카츄랑놀았음..(이거머이래 ..??) 암튼 집까지도 비몽사몽으로 와서 컴터잡고있음.. 이건또 머하는 짓인지.. 속도 울렁꿀렁.....ㅡㅠㅡ 좀 쉬어야 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