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와 성형을 고민하는중에 담당언니가 쁘띠는 영구적이지 않다면서 성형을 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몇달간의 고민끝에 했는데 ..
왠지 하고나서는 아무렇지 않은 느낌이에요 .
뭔가 쉽게 해치운 느낌..이랄까
수술시간은2시간4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정말 수술 끝나고 온몸에 땀이 .. 제가 시간이 좀 많이 걸렸다고 하시드라구요
그리고 귀연골 자르는데 토하는 줄 알았어요 1시간정도 걸린것 같은데 그 소리가 정말 다른거 생각하고 기도하고 열심히 살자고 .. 별의별 생각을 다했어요^^
붓기는 이틀부터 점 점 붓더라구요 점점 멍도 생기고 눈주위에 정말 야수가 되더군요.. 지금은 좀 많이 나진 상태구요..
매부리가 많이 티가 나요 어떤 모양이 나올지 걱정이 되요 ..수술했는데 변화가 없다면 속상할꺼 같은데..
마스크 쓰고 직장 다녔습니다.
코 다쳤다고 거짓말 하고... 다들 별로 의심 안하시더라구여 설마 애가 주중에 했을라고 .. 이런 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