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당일날. 붓기는 없는데 멍이 증가함. 눈주변까지 멍이 심하게 생겼음. 잠을 못잤음. 숨쉬는건 평소에도 입으로 셔서 불편하지는 않았지만(평소 비염심한 분들이면 견딜정도. 남들은 이틀간 죽을뻔했다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음). 미약한 통증과 피가줄줄흐르는 느낌때문에 10분에 한번씩 아이스마사지 하며 잠을 못잤음. 알고보니 첫날은 안자는게 좋다고 하긴하더라. 입술이 하루만에 쩍쩍갈라져서 한꺼풀 벗겨냈다. 탈피수준ㅎ
수술다음날. 멍레알심해짐.둘째날은통증이더심했다. 역시잠못잤다. 이날은 아파서 잠못잤다.10~30분 간격으로 깼다. 눈아래멍이심했고 목이진짜많이마른다. 생수통 옆에 두는거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