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사진은 낼 올릴 예정이구요..지금..잭이 없어서.
평소 돼지콧구멍과 들창코 여서 컴플렉스 심했지만
무섭기도 하고 아줌마가 되어버리고 남편의 반대도 있었고 돈도 그렇고 나이도 좀 있고 해..
그냥 저냥 살다가 갑자기 수술한 사람 보고는..
코 수술에 대한 정보는 코 수술후에야 많이 인터넷에서 공부 하게 되었으며 이곳까지 알게 되었네요..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들창코만 조금 이라도 해결 하고자 하고 상담한 후
코끝수술(수술후 코끝수술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알게됨)과 비주(코기둥)수술 의사가 권하는 대로 했는데요
코끝은 좋아 보이는데 궁극적으로 절실히 요구했던
들창코 부분은 그대로 인건데
의사는 부기가 빠지면 좀 더 나아보일거라고만 합니다
들창코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나아지는 부분이
있는지요?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어서)
오늘 일주일째 실밥 뽑으러 가는데..
일주일 내내 우울했지요..
욕심안내고 전보다는 나아졌단 말만 들었으면(들창코부분)..
의사는 코길이 늘리는 거 물으니 인조늑연골 사용
첨엔 이쁠지 모르지만 1년정도 지나면
염증도 생기고 모양도 안 이쁘다 하면서 10년전에는 자신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안한다 (개인적인 생각엔 코연장수술을 많이 안해봐서 인가?싶은..)
인공늑연골사용은 우리나라에 3-4년 정도 됐다고
들은거 같은데..
휴..
잘 몰겠어요..재 수술은 비용도 많이 들고 한다는데..
직장생활때문에 쉽지 않고..
좋은 곳좀 알려 주실분 부탁 드리오며..
님
양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