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코는 매부리에 넓은데다 휘어서 위에 깍고 옆에 절골해 붙이면서 휘어진거 잡아주고 끝에 연골 넣었는데요 할때는 진짜 딴세계 가따온거 같은 매트릭스 느낌이랄까 그랬는데 아프지도 않고 근데 지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파서 주거요 머리도 아프고 피가 코있는데로 다 쏠리는 기분이에요 콧구멍도 막은 상태라 입으로 숨셔야 하고 몰골이 말이 아니에요 정말 성형이 너무 힘듬니다. 나만 이렇게 고통스러운건지 ... 피가 너무 몰린 기분이라 눈두덩이도 붓고 멍들고 호박즙 먹어도 머리만 더 아픈거 같고 내일 병원에 가는 날인데 이꼴로 내일 어케 가야할지 머리가 흔들려서 걸어다니기도 힘들어여 수술이 잘된건지 좀 떨리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