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날 수면마취로 코하고 귀족 한건데요
붓기안빠져서 미쳐버리겠어요..
병원 정말 고심고심해서 결정했구 수술결정하는것도 2년남짓 걸렸구요..
원래집은 부산인데 실패할까봐.. 무서워서 멀디먼 강남까지와서 했어요..
근데.. 잘안되거 같기도 하고 ㅠㅠ
아직 원래 얼굴 세배가까이 부어있는거 같아서..
형태는 잘 모르겠으나..
성형상담해준 실장은 어제 코 깁스풀고 징징거리면서 왜 코가 뭉퉁하냐고 막 따졌더니 오늘 통화되서는 상가집에 있다고 하네요..;; 이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아 진짜 코가 망해서 그런건지.. ㅠㅠ 아 짜증나고 무섭습니다. 아직 수술하고 원장님도 한번 못봤어요..
원래 원장님은 언제 보는거져?
진짜 망쳐서 안보는건가요?
하지말껄 급후회됩니다 ㅠㅠ
붓기도 멍도 너무 오래가구요..
안하는게 나았던거 같아요..
강남에서도 병원 무지 다녔는데 손볼데 없다고 그랬는데 괜히 우겨서 한건가요 ㅠㅠ
일단 첨사진 두개는 수술전 작년말쯤 사진이구
뒤에 반창고있는건 어제찍은거 오늘찍은거 하나씩이구요 ㅠㅠ
혹시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봐 일단 눈은 가렸는데..
아 모르겠음.. 그래도 예쁘다는말 항상 듣고 살았는데 조금의 욕심이 큰화를 부른건가..ㅠㅠ
이제 부산가서 광안대교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마음뿐.. ㅠㅠ 붓기 빠지면 정말 괜찮을까요?
그리고 콧대는 아예 손도 안된다고 해놓고.. ㅠㅠ
콧대가 왜부어있죠? 턱밑으로 내려와서 축쳐진 저부은살들은 없어지겠죠? 정말 윤곽쪽으로 손하나 안된건데 이렇게나 붓나요? 얼마전에도 사진올리면서 똑같은 소리했는데 오늘도 그러네요 ㅠ
병원은 왜이리 저한테 관리가 소홀한건지..
잘못된걸까요? 원래 이런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