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갤러리아 앞에 있는 ㅈ에 상담 갔다왔어요.
계단을 올라가면서..
"이게모야.. 혹시 성예사에서 ㅈ 병원 브로커가 그렇게 선전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사실.. 으리으리한 인테리어가 잘된 다른 병원들과 비교가 되서 그랬나 봐요.
하지만.. 의사선생님하고 상담을 하고나서.. 역시 성예사에서 인기가 있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곳은 그냥 어떻게 하라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ㅈ선생님은.. 조목조목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서 그래서.. 이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여튼 맘 결정했어요. ^^*
ㅈ에서 하신 분들 다 맘에 드시죠?
저는 코끝만 손보면 된다고 하셨는데..
코끝 손보신분 다 맘에 드시죠?
(참.. 코끝만 하는데.. 260이라네요. ㅠ.ㅜ 소문은 들었지만.. 정말로 비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