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이런거 못해서 그냥 그림판으로 편집해봤어요.
엄마, 아빠, 오빠 가족들은 모두 코가 높고,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잘난 인물들인데,
어째 저는 저 모양으로 태어났는지-ㅁ -;;
여름에 수술해서 이제는 제 코 같아요.
예전엔 코가 보기 싫어서 매일 안경끼고 다녔는데
요즘엔 안낀답니다.
아주 간혹 알아보는 사람도 있긴 한데
식구들이 다 코가 높아서 그런지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보시기에 어떠세요?
티가 많이 나나요?;;;
마지막 사진은 위에서 찍었더니 코가 좀 길게
나왔네요. 실제로 저렇진 않아요.
성예사에서 도움 많이 얻었는데..
의견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