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한지 한달정도 됬네요~~ 예쁘게되긴했지만
진짜 스트래스가 너무 많아요~~ 그로인해 약간의 탈모증새도보이고~~ 혹시 누가 코 잘못건들어셔 재수술해야되진않을까~~ 재수술 걱정에~ 누가 수술한거 알아보기라고할까~
코진짜 가려워죽겠는데 손도 못대고......
코도 함부로 못파고...... 이 스트래스 말로다 못합니다... 자리잡는데 6개월은 걸린다던데~~ 혹시 부기잘못빠져서 짝짝이 되진않을까...멍은 확실히 빠질까....만냑 잘못되서 재수술이라도해야되면 어쩌나~~
그냥 생긴데로 살껄~~ 이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나는거 같아요 ~이쁘게 되긴했지만...
내몸의 일부분이 아닌겉같은 느낌~~ 솔직히 좀 좋지않네요~~ 만약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이뻐지지 않아도 좋으니가 편하게 지냈던때로 돌아가고싶내요~~너무 욕심내어서 받는 벌이라고 생각해야죠~~ 인간의 욕심이란게 이쬬~~ 가지면가직수록~~ 더 욕심내는~~ 성형수술중에 코 수술이 제일 위험하고 부담스러운거 같아여
에효~~ 이쁜것도 다 필요없으니까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웃을수 있고~~ 퇴지코 만들면서 장난도치고
코두편안히 파고 간지러우면 막 비비고~~처음 부모님이 주신 자연산으로 돌아가고싶네여~~ 왜꼭 일이터진후에 깨달을까요~~ 나보다 더 힘들고 못생기고~~ 하루하루 빠듯하게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당시에 전 못느꼈는지~ 이쁜것도 좋지만~~ 후~~너무 불편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