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도 엄청 낮구..
코끝도 많이 뭉툭한 상태였어요 ! ㅋ ㅋ
글타구..막..외모에 컴플렉스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었거든요??? 근데.. 작년 10월에 ㅋㅋ 친구가..;;; 코랑.. 눈을 하더니.. 완전 성격까지 달라진거있죠..
왜.. 자기가 이쁜걸 아는 아이들..? 처럼 행동하는 친구를 보고.. 첨엔.. 완전.. 다 고쳐놓고.. 왜 저럴까.. 싶었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요!! 근데 나중엔 그게 아니더라구요.. 고친거 다 알면서도.. 남자들이 다 좋아하고.. 사진 찍기 그렇게 싫어하던 아이가.. 맨날 싸이에 사진 올리고.. ㅋ..;;; 나중에 좀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부터는.. 저도 미친듯이 하고 싶었던 거져.. ㅠ 성형수술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한 적 한번도 없었는데.. ㅋ ㅋ 결국..! 작년 12월 28일에 했네요 ㅋㅋㅋ
지금은 진짜 부기도 거의 다 빠지고..
저도 요즘.. 사진 찍는 재미에..빠져 사는데요..! ㅎ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거든여 ~ ㅎ
그래서.. 수술하기 전 사진을.. 그냥 몽땅.. 아주 미련없이 다 지워버렸어요!! ㅎ 주변에서 보면.. 티도 많이 안나니깐.. 왠만하면 그냥 말하지 말라구 그래서..
입학하고 나면.. 아예 이야기 안할려고요 ^ ^ ㅋㅋㅋ
보형물은 남들 하는 것 처럼.. 무난하게 실리콘넣었구요.. 코끝오 자가연골로 했어여..
괜히 .. 더 욕심부리면.. 망칠까봐 ~
최대한 무난하게 ^ ^ ;; 해달라고 했었어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