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랑 코 수술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웃을떄 완전 아팟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 잡고 웃어요 ㅋㅋ 습관됫어요 ㅠ_ㅠ 아직도 땡겨요 ㅋㅋ 전 국소마취해서 힘들엇어요 ㅠㅠ 님 이뻐지세요~ ㅋㅋ

저는 겁나서 코에는 아예 손도 안되고 잇어요 근데 미간사이에 진짜 볼록하네요 빠지긴 빠지는걸까요??님도 이뻐지세용^^

님 비개방형으로 하셨어여??
저 개방형으로 할껀데 개방형은 아프다고 많이 그러시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여ㅠ.ㅜ

님 눈은 어떤 방법으로 하셨어요? 흉터는 어느 정돈지.. 수술 하실때 통증은 없으셨나요?? 저두 낼 쌍꺼풀 하거든여 ㅋㅋ

비개방형으로 한건지 개방형으로 한건지 잘몰겠어요 ;; 의사쌤만 믿고 맏긴터라 ㅠㅠ 근데 하나도 안아프던데 ;; 눈은 지방제거랑 쌍꺼풀만 했어요 코하면 앞트임을 안해도 약간 한거같다고 그러셔서 ;; 수술할때 통증 진짜 하나도 없어요 절대절대 겁먹지마세요 ~ 다만 하고나면 많이 불편해요 ㅠㅠ

아..낼 오전에 하는데 넘 겁나요ㅠ 마취주사가 아프단 소리들을 많이 하던데..유후님 용기줘서 고마워요ㅎㅎ 얼른 붓기빠지고 이쁘게 자리 잡으시길~^^

저는 마취주사도 감기주사보다 덜 아팠어요 ~~~ 어떤병원 간호사는 주사 몇번 놓다가 못놔서 결국 의사가 났따 카던데 ~~ 제가 수술한 병원 간호사는 한번만에 진자 잘놧어요~~~ 님도 안 아플거에요 걱정 노!!!

전 부분마취라 좀 아프던데..하지만 젤 괴로운건 머니머니 해도 수술후 야수가 된 자기자신을 보고있는거겠져. 하지만 것도 금방이니 ㅋㅋ 홧팅입니다

전에 했을때 코에 부분마취였는지, 코에 한 4대정도의 마취주사를 맞고는 입술 꽉, 눈물 찔끔 흘렸던 기억이 있어서 재수술을 결심하기에 마취주사의 아픔(!!!)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근데 수면(무통?)마취는 하나도 안아프다니 넘넘넘넘넘 다행인거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