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십밥뽑구 왔어요..
붓기는 그다지 심하지않았는데..
지금 눈두덩이에 누런멍이 장난아니에요..
비주살짝 빼고.. 고어로 콧대 올리고..
코끝은 비중격으로 했어요..
실리로 앞턱했구요..
코는 수술한티나는걸 원치않아서..
그리 높게 올리진않았구요.. 3.5미리정도..
지금높이가 딱좋을거같은데..
여기서 붓기빠짐 더 낮아질테니 조금 아쉽긴 해요..
미간은 거의 안높히고 콧대는 살짝 라인생기게 해달랬는데 그부분은 만족하구요..
거울보면 그다지 코수술한티가 확나진않지만..
제얼굴에 어울리게 적당히 높아진거같아서
지금까진 만족해요..^^
앞턱.. 이것이 특히 맘에드네요..
얼굴이 살짝 길어진거같아 우울하긴했는데..
살짝 갸름해보이는것이 앞턱도 같이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근데 아랫입술이 자꾸 안으로 말려서..
가뜩이나 얇은입술이 더얇아보이네요..
이것이 원래대로 돌아올람 시간이 좀 걸린다던데..
그것이 좀 신경쓰여요..
정면에선 코끝이 아죽 뭉툭하고..
미간도 살짝 부어있어요..
지금상태에서 코끝이랑 미간붓기만
살짝빠지면 좋겠는데..
붓기가 제맘대로 빠지진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