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거금 150만원들여서 메드포어로 귀족한지 5일됐꾸요..
첨엔부어서 진짜 혹성탈출에 나오는 외계인 원숭이 같드랬죠.. 제가 학원강사를 하는데 머리큰애들이라 전부
저보고 다람쥐.원숭이.얼굴이 대빵커졌니,코가퍼졌니.
그런얘기들해도 얼굴이 부어서 그런거다..원래 붓기야 빠지면 뭐든 이뻐질꺼다..이런생각에 거울도안보고 몇일동안 참았죠. 그러던 오늘 참 제모습이 궁금해 쉬는시간에 핸드폰으로 얼굴을 찍어봤죠
세상에나..얼굴 부운거는 둘째치고 코가 벌한테 쏘인것처럼 커져있고 코끝은 심하게 벌어져서 들창코처럼 들린데다가....진짜 말그대로 토하는지 아랐습니다 ㅠ
얼굴좀 입체적으로 만들라다가 코가진짜 이상한 복코처럼 되어버린거죠.. 넘 우울해서 울어버렸어요..
귀족하신분들 원래 이런겁니까?????
코꾸멍 벌어져서 이제 안돌아오나요????
진짜 이딴식이면 돈을 모아서 코를 또 해야된다는 말입니까???ㅡㅡ; 돈도없을뿐더러 칼도 이제 대기싫은데
그렇타고 보형물뺄려니 돈이 느무느무 아깝고 ㅠ
원래 코는 복코 절때 아니였구요 그냥 높은코도아닌
낮은코도 아닌 그냥 얄상한 코였습니다
5일밖에 되지않아 좀더 기다려보고싶은데요..
메드포어는 생착률이 강해서 조직이랑 빨리 붙어버린다더군요.그래서 뺄려면 빨리 결정하구싶어요 ㅠ
코가 이딴쉭이면 우찌 삽니까??????살수엄찌요..
사람한명 살린다셈 생각하시고 귀족하신분들 아님
주위에 보신분들..지나치지마시고 원래 이런건지..
붓기때문에 이런건지..붓기빠지면 다시 얄쌍한 코로 돌아오는지 제발제발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