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없는 소녀의 절규...
이전-
24살-25살 재수술 명동 K 성형외과 ,,(압구정으로 현재이전) 그러나 코가 원래 휜것모르고 수술해서 완전 실패...실리 돌아감..
사람들이 코삐뚤다.이야기 스트레스 받음..
왼쪽 눈 시작부분-코옆이 실리에 눌림..아픔..
병원탐색 후 ..
강북 노원 롯데백화점 건너에 잘한다는 곳에서 실리뺌 (ㄱㅂ택 성형외과)..- 이름 웃김.
2005년 9월 28일 실리뺀 후 4개월 흐름,,,
실리빼면서 앞트임 시술 ,,만족 -하나도 안아프고
치료받으러 가면서 수술한 사람들을 실제 견학..ㅋㅋ
붓기 있는 사람 거의 없고 ,피부색도 실밥뽑기 전인데도 투명한 편임..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데 ,,
좋다고 생각함..
즉 의사샘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됬어요..
마지막으로 결심하고 또 재료떔에 고민했지만
의사샘이 ..실리가 제거도 좋고 고어보다는 높이와
형태를 그대로 고수할수 있다고, 저같은 코는 실리가 좋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망설이다 결정했어요,,
재료:::실리+알로덤+ (이전병원에서 한 귀연골 버리지 않고 재배치사용)
2006년
1월 30일 -오늘 드뎌했습니다.
어제 잠못자고 고민하다,-마이클잭슨 오빠처럼되면 어쩌나 하면서...
2시간의 수술시간.
주사 3대로-염증주사. 링겔(진통제효과있음),
알러지 테스트(항생제)까지 하고,
코 마취주사 ,,,생각보단 덜아픔..
왼쪽 코구멍과 개방형으로 했어요.(제코가 워낙 작고
오른쪽 콧구멍은 이전 병원에서 수술잘못해서
굳은살 배겨서 엄청 아플거라고 하셨음.)
뼈갈고, 코끝 손봐주고.
(사람들 계속 밀리고, ㅜ.ㅜ)불안
오전 10시에 갔는데 수술 끝나고, 침대에서 쉬어야한다고 해서 따끈한 침대에서 지졌습니다.
글고.
의사샘이 염증생길까봐 코 피 쭉--------4번 뽑아주셨습니다,
걱정하시더라구요 아프면 않된다구요...감...솨
집에오니 오후 3시30분입니당...
^...........^) 여하튼 넘 시원해여.....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염증 않생기게 기도해주세요... 담주에 경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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