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이 약이란 말이 맞네요.
야수같던 얼굴이, 노란 멍이 들었던 얼굴이 제 상태로 돌아왔어요.
수술한지 어느새 한달이랍니다.
저 브로커 아니거든요. 브로커가 도대체 한달 얼마나 받는지 몰라도 저도 나름 버는 직업이거든요.
할 일 없어서 병원 홍보 할 만큼 한가하지도 않구요.
그 병원 제가 홍보 안해도 가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사람 북적거려요.
다만 제가 만족하기에 병원 정보 원하시는 분들께 사실 그대로 말씀 드린 것 뿐이구요.
병원 선택 본인들이 하시는거잖아요. 참고만 하셔서 여기저기 가 보시고 맞는 곳 택하시면 되십니다.
괜히 엉뚱한 사람 브로커 취급 마시구요.
사진 보여달라는 분들 계시기도 하고 저도 변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제가 코끝만 뭉텅한 복코였어요. 사진 찍음 코끝만 뭉텅하게 강조 되고 물론 미간 없었구요^^
수술 전, 수술 후 휴대폰 사진입니다. 병원에서 준거 올렸더니 그것도 또 의심을ㅡㅡ;;;
코 수술 아직까진 대 만족입니다.
코 수술을 하니 얼굴도 입체적이 되고 미간사이가 멀었는데 앞트임 효과까지 생기네요.
부디 부작용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예뻐지세요^^
님
웃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