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꺼가 하기전
밑에가 한 후...
고치면 어때요방에 841번 수술전 제 사진이예요
압구정 ㅅㅎ 에서
고어로 콧대 2, 3미리정도
코끝 4,5미리 소프트고어와 알로덤으로 했고요...
현금으로 깍아서 210 줬어요...
첫날은 잠잘때 너무 괴로웠는데...
그래도 숙제를 한기분이랄까 아주 후련하드라고여...
몇년동안 고심고심했는데... 갑작스럽게 맘먹고 했어요..
제코가 워낙 작아서... 이곳저곳 상담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암튼 여기 의사분에 꽂혀 수술은받았지만...
의사선생님들도.. 참 첨에 상담할땐 다 할수있다하시고 막상 수술대에 오르니 난감한 표정지으시더라고여...
그래도 하길 잘한거같아요...
제가 눈도 크고 입술도 두꺼운데 너무 콧대가 없어서...
웬지 화장을해도 먼가 빠진듯한,,,
그리고 살빠지니 더욱 빈곤한 듯한,, 인상이 되드라고여
근데 지금은 사진을 봐도... 좀 정돈된 느낌이 드네요^^
저도 그 부분이 항상 부러웠답니다...
솔직히 콧대 높고 피부만 좋아도 참 력셔리해보이거든요
근데 콧대가 없으니까 옷을 잘입어도 웬지모를 허전함
좀 티나나요...? 집에다가도 절대 속였습니다..
추석연휴내내 마스크쓰고 밥먹고 그냥 다쳤다고 말하고
친척분들도 이상하게 보시드라고영 ㅋㅋㅋ
지금은 티나는거 걱정 반 행복 반 이지만
그래도 수술전보다는 행복하네요~~
여러분들에게 많은 정보가 됐음 좋겠어요~~ ^^
여러분 화이팅!! 많이 많이 이뻐지자구여~~
자신감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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