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막 예뻐 진것같아 좋아했는데.. 저는 이물감이 너무 심해요ㅠㅠ
점점 행복감이 줄고.. 불안감이 많아 지니까 자꾸 만지고, 병원들락날락 거리고 제 일상이 불가능해질정도로 힘들어졌어요.
딱히 뭐 바로 제거해야할 만큼의 부작용은 없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 지는것같아서.
제거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로 긴장하면 콧대부분이 당긴다거나..코안에서 미세한 냄새? 그리고 이물감 이 세가지가 너무 힘드네요.. 1년이 지나면 부작용 확률이 거의 없다는데 저는 왜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