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후기올리구선 오늘 첨들어왔는데
쪽지가 엄청나게 와있네요
사진올려달라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
수술하고나니 맘이 후련하네요
몇년을 망설인끝에 한수술이라 두려움이컸는데
일단 끝내고 나니 후련합니다
선생님께서 자연스럽게 해주신다고 그려셨거든요
콧대도 문제인데 콧볼좀 줄여야 겠다고
수술전엔 항상 왜그렇게 콧구멍에 힘을주고 있냐고
사람들이그럴정도로 넓었는데
지금은 사람들만날때마다 놀란답니다 ㅋㅋ
하루하루 붓기가 조금씩 빠져서 달라지는걸
느끼고 있답니다
추가 - 수술은 어디어디했냐면요
콧대 4미리정도올리고 코끝 연골로 묶구요
코볼은 절개로해서 콧볼도 줄이구요
인중이 많이벌어졌다고 인중위도 묶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코볼안쪽에 일부러 상처를 내어서
밋밋한 콧날개를 조금 올라가게 하는
무슨 시술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해주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