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웩~코는 사실 하나도 안무서웠고 아프지도 않았어요.
연골뺄때 소리 소름돋는거 빼고는;;
실리콘으로 올렸구 코끝은 연골로 했어요.
사실 주위에 그렇게 수술한 사람도 별로 없고,
코는 특히 아무도 없거든요;
혼자 외로운 싸움입니다ㅜㅜ
사진이 당일날 찍은거예요.
당일날도 붓기가 있는건지 아니면,
저게다 내 코들인지;;ㅎ
코는 안했다고 할라고 했는데;
과연 거짓말이 먹힐정도일까요?ㅋ
수술전 사진옆모습이 없네요;;
워낙에 콧대는 움푹이였고,코끝만 그나마 튀어나와있는
그런 얼굴이였거든요ㅠㅠ
갑자기 설움?ㅠㅠㅋ
오늘 얼굴을 보니 눈밑이 아주아주 퉁퉁 뿔었어요!
시간이 약이겠죠?
열심히 호박죽먹어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