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좀 봐주세요//
메부리코여서 살짝 깍고 실리 넣었어요.
어딜 넣었는지는 저두 잘 모름ㅋ"//
고모 따라가서 억지로 했는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수술대 올라가는 순간// 내려가면 안될까? 라는 생각
이 들더군요. 누워서 간호사 언니들이 준비하는 동안
계속 한숨을 쉬었더니 간호사 언늬 왈 " 왜 그렇게
한숨을 쉬어요?" 라고 하시더군요. 민망해서릐//
수술하는 동안 수면마취 했는데 하고있는 도중에
깨었어요. 메부리코라 뼈 깍는 소리를 들었어요.
뿌드득 뿌드득// 으허헉//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은 그 소리.. 오싹함 으헝 ㅜ_ㅜ
그제 실밥 풀었는데 아푸더군요.
열분들!! 어떤가 체크좀 해주세요.
그리고 썬글라스와 기계 마사지는 언제쯤 할수
있을까요? 갑갑해 죽겠어요. 피지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저주받은 피부가 되가고 있어요 ㅜ_ㅠ
리플좀 달아주세용 // 좋은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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