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 코 수술을 했는데
실리콘+연골로 했습니다
그후 너무 티도안나고 미간을 너무 높혀놔서 사자 같고 아바타 같아서
재수술 결정
2년 뒤 실리콘+비중격연골로 재수술 했는데
실리콘이 휘어서 6개월 뒤에 재 수술했는데
수술후 일주일은 코모양이 정말예뻤는데
점점 들리는거같더니 지금은 보는사람마다
차라리 코 휘었을때가 낫다고
남자친구랑도 코문제로 많이 다퉜습니다 너무 속상해요 ㅠ_ㅠ
지금은 수술후 4개월째인데
무슨방법없을까요?
사람들 볼때마다 못생겨졌단 소리듣기도 너무 싫고
친구들도 친한친구들만 만나고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 보기가 무서워요..
병원에선 방법없다고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지날때까지 기다려보라는데
전 하루하루가 곤욕입니다 수술후 자신감 없어져서 취직도 안하고
의욕 상실이네요..............
제발제발 그냥지나치지 마시고 답변좀 해주세요 ㅠ_ㅠ
경험자분들 어떤 방법으로 돼지코 벗어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