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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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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브로커가 있군요...ㅋ

노란기린 2013-04-12 (금) 04:05 11 Years ago 1278
https://en.sungyesa.com/b01/44894
성형하기전에 성예사를 알았다면
성형을 하지않았을꺼란 마음으로
미친듯이 들락날락 했던 시절이있었죠

저는정말 폰으로 검색만해보고
대형병원에서 해야지 했다가
친구 직장선배가 코는 거기가
최고래

라는 말에 후기보고 마음에들어
바로 결정했어요

발품안팔면 후회할꺼란
말은 안듣고...
뭘믿고 덜컥 수술을 받은건지...

후회의 시간들로
이제 사개월이되었는데요.

지금요!
거짓말처럼 만족해요

정말
시간이 약이였구나
싶고

아 그때 나보고 괜찮다고
했던말들은 다 위로의
말이였구나

싶을정도로

이개월때와 사개월인 지금은
다르더라구요ㅎ

지금은 만족
하지만 앞으로 더
불편감도 없어지고
나아질꺼라는
생각도 드니...ㅎ

이젠 그래도 거울보고
웃어요

예전코가 그립긴하지만
그래도...ㅎㅎㅎㅎㅎ
지금도 한 칠십은 만족?

저도 사진올리고
괜찮다고
정보달라는분 댓글달리면

막!
위로받는 마음에
쪽지보내드리고그랬는데...
ㅜㅜ

어젠 위로의 댓글
다는 입장도 되었는데...

제가 병원 책에서
봤던 얼굴 두명
ㅡㅡㅋ이

여기에 엄청난 댓글이
있는사진으루잇네요

둘다지방이식ㅋ


다그런거겠죠?


여기엔 진짜 간절한분들도
많을텐데
짜고치는고스톱이 있다는거가
느껴지니 철렁하네요

저는 물론 만족하게되었지만
제가 한 병원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ㅠ

무언의 돈을 받고
저런 글을 올린다는게
좀 그래보이네요...ㅋ

신중하게 다들 고르셨을꺼고
저는 진짜 도박하듯
남 말만 들었는데
그래도 그 남이 재수술이였던지라
많이 알아보셨더라구요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제코인데 얼굴인데 수술인데
너무 진짜 가볍게
염색하듯 결정했다는게...

잘되었고 만족하는데도
씁쓸함도 생겨서 글 남겨요!...

다들 힘든시간
저처럼 다 이겨내셨음 좋겠구요..

재수술 마음 사라질정도로
저처럼 붓기가 늦게 빠질수
있다는거ㅎ
희망 잃지마시구요

혹시나 어쩔수 없이
재수술 하시게 되었더라도
정말 만족하실만큼
잘되시길 바랄께요!

그래서 성예사가 가물가물 해지는
그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두서없이 주절주절
써보았어요ㅠ

다들 힘내세요!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2
어퓨굿맨 2013-04-18 (목) 22:25 11 Years ago Address
꼬마꽃신 2013-04-21 (일) 04:32 11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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