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실밥뽑는다구해서새벽부터준비하구나갔어요
제가사는곳은전라도광주.. 병원은서울강남역근처거든요..
혹시라두누가알아보기라두할까봐새벽6시30분고속버스를타구갔죠..
오늘실밥뽑으면두번다신병원안가두되는줄알구죠아했는데..
정말이지돌겠어요....
제얼굴을보고원장님꼐서너무나놀라시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은5일정도면붓기두다빠지고멍두거의다빠져있다던데..
전..양쪽눈이모두자주색멍이들어있거든요
수술둘째날이나오늘이나별반차이두없구요..
오늘맛사지랑..멍빼는주사두맞았는데..
아직까지두큰차도가없어요
멍이얼마나심해졌는지.. 눈알에까지피가뭉쳐져있어요
이건일주일넘게갈꺼라던데..
월요일날징짜중요한미팅있는데... 어쩌면죠쵸??
도데체뭐가문제길래... 멍이안가시는걸까요??
아직두..원장님이놀래시던표정이생생해요 ㅠㅠ 계속이럴까봐너무나무섭고 ㅠㅠ
일요일날마지막으로병원오라던데... 가고싶은생각이없어지네요 ㅠㅠ 정말이지돌아버리겠어요
괜히했나하는생각두들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