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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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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하신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애벌렉스 2005-03-17 (목) 22:03 19 Years ago 2865
https://en.sungyesa.com/b01/4432
저 오늘 수술하고 돌아왔습니다... 할때,하고나서 7시간정도는 괜찮았는데.... 지금 아퍼서 미칠정도에요.....이렇게 성예사 들어온것도 아픈거를 좀 분산시킬라하는 조그마한 희망으로 들어왔어요. 님들도 첫날은 이렇게 아팠나요????정말 너무 아파서 미친년처럼 이방저방 돌아다니고 누웠다가 일어났다 장난아니에요.....정말 두번하라고하면 못하겠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했는데.... 아픔이 가라앉질 않네요... 참!!! 제가 너무 울어서 반창고가 좀 젖었는데 별 지장은 없나요????진짜 지금에와서 느끼지만 코수술하신분들 특히 절골하신분들 진짜진짜 대단하세요.....너무 부럽기도 합니다...!!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13
으흐흐 2005-03-17 (목) 22:55 19 Years ago Address
로즈 2005-03-17 (목) 23:01 19 Years ago Address
되게 많이 아프신가봐요.. 저도 절골수술했는데 처음 몇시간은 되게 아프더니 시간 좀 지나니까 참을만한 욱신욱신이더라구요.. 님도 고통이 차차 덜해질거예요..힘내세요.. 그리고 반창고가 많이 젖었으면 갈아야된다고 들었는데.. 많이 울지 마세요. 울더라도 눈물떨어지기전에 눈에 그렁그렁 맺혔을때 티슈로 닦아내세요..저도 반창고붙이고 있을때 울었더니 눈물이 반창고사이로 쏘옥 타고 내려가길래 얼마나 겁먹었던지.. 그래서 울때도 조심하고 울었어요..많이 젖은거 아니라면 괜찮을거예요. 아무튼 힘내시구요 반창고 젖지않게 조심하세요~
딸기공주님~ 2005-03-18 (금) 00:30 19 Years ago Address
저는 첫날에는 여기 들어올 생각두 못하구 누워있었어요~ 피곤하구 귀아프구 ㅠ_ㅠ
애벌렉스 Writer 2005-03-18 (금) 00:51 19 Years ago Address
아무도 모르는 성형… 2005-03-18 (금) 01:15 19 Years ago Address
도도한그년 2005-03-18 (금) 02:24 19 Years ago Address
이쁜코라고...해줘… 2005-03-18 (금) 09:25 19 Years ago Address
♡irin♡ 2005-03-18 (금) 09:56 19 Years ago Address
예뻐지장♡ 2005-03-19 (토) 15:46 19 Years ago Address
고소영코.송혜교피부 2005-03-19 (토) 17:03 19 Years ago Address
애슐리쥬드 2005-03-19 (토) 20:17 19 Years ago Address
하나도 안아프던데요, 수면 마취해서 아픈거 전혀 모르고 그냥 자다 일어나니까 끝나있던데
소녀 2005-03-21 (월) 11:39 19 Years ago Address
유후후★ 2005-03-21 (월) 23:03 19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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