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수술하고 돌아왔습니다...
할때,하고나서 7시간정도는 괜찮았는데....
지금 아퍼서 미칠정도에요.....이렇게 성예사 들어온것도
아픈거를 좀 분산시킬라하는 조그마한 희망으로 들어왔어요. 님들도 첫날은 이렇게 아팠나요????정말 너무 아파서 미친년처럼 이방저방 돌아다니고 누웠다가 일어났다 장난아니에요.....정말 두번하라고하면 못하겠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했는데.... 아픔이 가라앉질 않네요...
참!!! 제가 너무 울어서 반창고가 좀 젖었는데 별 지장은
없나요????진짜 지금에와서 느끼지만 코수술하신분들
특히 절골하신분들 진짜진짜 대단하세요.....너무 부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