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흡수되네요... 1년 넘으면 거의 비슷하다했는데 1년째랑 지금이랑 완전 다르구요..
물론 코가 아예 확 주저 앉거나 한건 아녜요... 다만 코가 매일 낮아지고 짧아지고 있어요... 저 이러다 돼지코 되는거 아닌지 너무 걱정되요.. 지금 거의 보일랑 말랑하고 있거든여..
솔직히 지금 많이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만 되도 감사히 살아갈거예요..
진짜 너무 괴로워요 하루에도 몇번씩 코만 생각하면 기분 따운되고...
묘하게 못생겨지는 얼굴...
너무 우울합니다....
제 인생 최악의 실수를 꼽는다면 코수술한거예요... 코수술 한 첫날부터 재수술하고 코에 매일매일 신경쓰는게요.. 정말 괴로워요.
-병원정보는 따로 못드립니다.. 병원의 문제가 아니고 진피의 문제라 병원정보는 아신다고 해도 그리 도움이 되지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