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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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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최고의 실수는 코수술

없어져라 이물감 2012-06-25 (월) 21:13 12 Years ago 3874
https://en.sungyesa.com/b01/42154
참고로 전 하기 전에도 제얼굴에 만족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밖에서는 칭찬을 듣는데 무슨 귀신이 씌었는지

대표적으로 큰누나랑 가족들이 제코갔다가 모라 그러더라구요 첨에는 별로 신경안썼는데 큰누나의 지능적인
감언이설에 넘어가게 되었죠 그래서 코성형을 알아보고 여러 병원을 돌아 다녔는데 코만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 제 기능적인 면도 그렇고 해서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병원은 코만 본다는걸 잊었죠 얼굴의 조화는 다 무시한채 코만 보는 병원이였던거죠...ㅋㅋ;;
제코보고 너무 얄쌍하다느니 굵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제 앞모습은 자부심이 넘쳐났는데 그런소릴 들으니 나도 모르게 코를 굵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모르게 제인생에서 최고의 실수중에 최고의 실수를 하게 되죠 그건... 연예인들 사진중 옆보습과 앞모습을 섞어서 가져갔습니다. 앞모습......
거기서 의사와 저의 커뮤니케이션은 어긋나 버린셈이죠
전 비주 부분만을 보기를 바래서 가져간건데 의사는 제가 굵은 콧대를 원한다고 잘못 생각해버린거죠.. 전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냥 알아서 잘 해주겠지 하고 생각해버렸죠... 결과는... 코는 이뻐요 하지만 몬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리콘을 쫌더 앞에서 볼때 얄쌍하게 하고 싶은데 다시 수술하려니 ... 한숨만 나옵니다. 진짜 코수술은 운도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그무엇보다도 중요하고 10명중 9명이 칭찬하고 단 1명만 모라그러면 무시해버리세요 9명말이 맞습니다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6
saes 2012-06-25 (월) 21:21 12 Years ago Address
포슈니 2012-06-25 (월) 23:47 12 Years ago Address
성형비추 2012-06-26 (화) 00:01 12 Years ago Address
거부기음 2012-06-26 (화) 00:34 12 Years ago Address
섹쉬뽀찡 2012-06-28 (목) 16:26 12 Years ago Address
화무십일홍 2012-06-29 (금) 23:58 12 Years ago Address
정말 수술은 신중하게 해야겠다는걸 깨달았어요..^^ 큰수술은 두말할필요도없고 별거아닌듯 생각하는 성형수술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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