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원장님체크 가는날 기분좋게 나와서 코도 이쁘게나오고 정말 맘에듭니다 ㅋ 6미리실리콘올리고 코끝 귀연골넣고 콧망울쭐이고 정말 맘에들고 설문지도 무족건 매우만족~~이미 제코보고 두명 상담받앗고요 ㅋ 근대 오늘 황당햇어요.. 코속이 불편에서 이거 제거해주시냐고 해주겟자해서 제거하는도중에 원장님오시더니 코안쪽 실밥제거한쪽보시곤 간호사분한테 뭐뭐 몇일날햇냐묻더니 일주일이라고 말하더니 원장님이 화를겁나 내시는거예요 간호사한테 누가 햇냐고 내가하라햇냐고 그러더니 뭐뭐준비당장하라고 하더니 수술준비가...그초록색 천이등장...후덜덜 원장님이말하기론 코속에 실밥뺀대가 벌어져서 한바늘 꾸매셔야댈거같다고 그러시길래 전 덜덜 예......근대 소독하는간호사가뭔가잘못한거같앗어요... 생으로 마취하고 꾸매고..... 지들은 지들과실아닌척하고... 겁나 아펏어요 ㅜㅜ 항생제혈관주사맞는대 너무빨리들어가게햐서 토할뻔하고... 담주에 실밥뽑으러 또오라네요 아...그래놓고 약값음 2.5받아쳐먹고.... 원장님도 코도이쁘게나오고 그래서 기분좋으셧는대 지내과실로 수술준비를하니까 기분안좋앗나봐요 뭔가...재거 억울한기분은뭐죠....마취풀리면서 아퍼요 ㅜㅜㅜㅜㅜ 한바늘꾸맨게아닌거같은느낌...부장도 달래로오고.... 뭔가있어.이병원갑자기 신뢰도가 떨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