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성예사에서 유명했던 병원인데
지금도 여기서 유명한지모르겠네요ㅜ
이번이 재수술한건데 코끝이 처음보다 쳐져서 그것만
살짝 교정하려고 맘먹고 병원에 갔어요
원래는 했던 병원에서는 하고싶지 않았지만ㅜ
다른병원에서 하려다가
어짜피 간단한 수술이라서 했던 병원에서 했는데
지금 모자없이는 밖에 나가지도 못해요ㅜ
저도 성예사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는데
여기서 유명한 병원들 너무 믿지는 마세요ㅜ
사실 성예사에 자주 들어오는 사람들은
코수술을 하고싶어하고, 재수술하려고 하는사람들이지
코 정말 잘 된 사람들은 여기 거의 안들어 와요ㅜ
저도 여기서 정보얻고 했다가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ㅜ 그 병원은 아예 성예사를
모니터하는거 같더라구요
아마 제가 여기다 이니셜 남기면 바로 쪽지올거예요
다시해줄테니 글지우라고..
그 병원에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몇번을 해도 똑같을 실력이란걸 이제 너무 잘알았어요
가능만하다면 다른병원에서 당장 재수술 하고싶어요ㅜ
안된다면 몇달을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야해요ㅜ
제가 수술한 병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의사선생님이 성형외과 의사 하시면 안될정도의
미적감각과 실력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게 감각없으시면 성형외과는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환자한테 거짓말 좀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답답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