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리콘+비중격으로 코수술을 했는데요
의사의 부주의로 모양이..........
하루하루 매일 혼자 울고 울고 또 울고..그렇게
한달하고 2주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3개월 후에 다시 오면 그때 재수술을
하자고 했는데요
한번 그렇게 망한 병원에서 다시 재수술을 감행하고 싶지는 않아서 제거수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제거수술 하신 분들 어떻게 모양이 잡히나요? 의견이 모두 분분하신 것 같아서요..
정말..눈물밖에 나오지 않는 하루하루에요..
혼자 갇혀서 힘들어하다 보니까 너무 지치네요..
이제 곧 개강이고 학교에 가야 하는데 도무지..용기가
나질 않네요
그저 매일 돌이킬 수 없는 후회만 하는 제 자신에게 그리고 이 상황에 너무 힘든 하루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