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으로... 그냥 죽는거보다는 수술한번이라도 해보고 죽으라고 부모님이 준돈으로 마지막 재수술했어요.. 근데 좋아질줄알았는데... 안좋아졌어요.......... 진짜 어떻하지.... 하루종ㅇ일 그생각만하다가... 안되겠다 이제... 어쩔수없다.....
그런생각이 드네요.......... 진짜 마지막으로 이상하지만않게 되면 뉴질랜드가서 양키우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었거든요......... 진짜 그러고싶었는데............. 시간을 돌릴수도없을거같고......다내잘못인거같고............ 수술실패하시구 저처럼 힘드신분계신가요........? 같이 얘기해보고싶어요......쪽지나 문자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