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누워있고 저는 전에 마취도하지않고 코연골을뚫었던게 생각나서 너무무서워서 떨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원징님께 아프지않죠?라고 물어보고했습니다.
원장님은 간호사언니 한테 후레쉬인가 뭔가를 갔다달라고 시켰습니다.
언니가 그걸가지러 가자 갑자기 원장님 손이제 왼쪽가슴 위로 오더니 제가슴을 움켜쥐는겁니다..쉬바..
너물놀라 저는 왜그러세요 란말밖에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긴장하지 말라는 식에 어떤 말과함께 웃으면서손으떼시더군요....정말 순식간이였어요..
그리고는 바로 제코안을 거즈로 닦고 하는데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그상황에 소리치지못한내가
너무 바보같고 한심했습니다..
그렇게 눈물과땀으로범벅이되서 나오는 저를 보고
언니가 왜그러냐고 묻는데...그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창피하기도하고당황스러워서 그냥 놀라서 그렇다고 말하고 조금뒤에 원장님 변태같아..
라는말밖에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