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수술이 2년6개월전이었는데 친구가 수술한 코가 맘에 들어 그친구가한 병원 소개받아서 가게됐어여.
근데 제가 넘 코수술을 간단하게 생각했나봐요
이번에 상담투어중 알게됐는데 좀 어려운 케이스라고 하더군요ㅡㅡ;; 콧대는 없고 코끝만 좀 뽀족했구요..
약간 들려보이는 코였어요..수술했냐는 말 가끔 들었어요..코끝이 뾰족하니까..ㅡㅡ;;
첫수술은 콧끝에비해 콧대가 넘 없어서 콧대를 실리텍스로 3.5mm~4mm넣었구요..코끝은 알로덤으로 짧은코 보완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내려오지도 않았거니와 코가 넘 동글동글..게다가 시간이 지나니 주저앉더라구요.
a/s코끝만 2번더 받았는데 전혀 보완되질 않아서 이번에 마지막 코수술이라 생각하고 예약은 했는데 걱정이 마니 되네여..
첫수술때 콧대가 생기니 눈이 이뻐졌다는 말을 마니 들었었는데 전체적으로 휘어보이구 콧끝이 낮아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제가 예약한 병원은 콧대를 넘 마니 올렸다구 하시더라구요.그콧대는 실리로하고(지금보다 2mm정도 낮아질거라고 하심) 코끝은 귀연골에 묶어주신다고 하셨구,피부가 얇아져서 귀뒤나 엉덩이쪽 진피로 덧댄다고 하시더라구요..아..넘 복잡하게 들려서리ㅡㅡ;;
암튼 모..예약한 병원 원장님을 못믿어서는 아닌데 재수술이다보니 걱정이 마니 되네요.
다른곳은 늑연골로 하신다고해서 포기했어여ㅡㅡ;;
근데 코끝 연골묵는거하면 ㅂㅈㅇ땜에 말이 많은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제가 코끝이 마니 움직이는 편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녜요ㅠㅠ..
수술후 후기 남길께요..
저랑 비슷한신분,,조언좀 부탁드려요^^;;
님
시온레비
